코인을 하다보면 알트코인 장이 왔다던지 그런 말을 들어 보셨을텐대요? 비트코인이 뭔지 알기도 바빠 죽겠는데, 알트코인은 또 무슨 말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한번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트코인이란?
어려워 하실게 하나도 없습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대안으로 등장한 모든 암호화폐를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알트(Alternative)’는 대체를, ‘코인(Coin)’은 암호화폐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려는 시도로 탄생한거거든요.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수천 개 이상의 알트코인이 존재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거래 속도 개선, 보안성 향상, 분산화 등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냥 비트코인 빼고는 다 알트코인인데, 그 중에서 우리가 흔히 통칭하는 알트코인은 좀 잡다구리 코인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더리움, 솔라나 정도는 규모 자체가 넘사벽이잖아요? 이런 거대한 얘들을 빼서 생각하면 됩니다.
최초의 알트코인
역사상 최초의 알트코인은 ‘네임코인(Namecoin)’으로 2011년 4월에 등장했습니다. 네임코인은 인터넷 검열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화된 도메인명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암호화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 수명은 길지 않았고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니 그냥 잡 코인 정도의 느낌을 가지게 된거죠.
그 뒤를 이어 ‘라이트코인(Litecoin)’이 등장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거래 속도가 빠르고 채굴 접근성이 높아 ‘비트코인의 은’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특히 2.5분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어 더 신속한 거래 처리가 가능하며, 개인용 컴퓨터로도 채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알트코인의 분류
알트코인은 가치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해서 말할 수 있거든요?
- 집회(1,000원 이상): 높은 가치를 지닌 알트코인
- 동전(100원 ~ 1,000원): 중간 가치의 알트코인
- 엽전(100원 미만): 낮은 가치를 지닌 알트코인
이정도 용어만 알고 넘어간다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알트코인의 세대 구분
알트코인은 세대별로도 구분됩니다.
- 1세대: 거래 수단으로 설계된 코인(네임코인, 라이트코인, 모네로 등)
- 2세대: 스마트 계약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코인(이더리움, 리플, 퀀텀 등)
- 3세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산업에 적용된 모든 코인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기술적 개선을 통해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확장했습니다. 각 세대마다 고유의 특징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더 나올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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